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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타버스 관련주(FB)페이스북 메타 기업 분석

by holastock 2022. 3. 17.

미국 메타버스 관련주(FB)구 페이스북 현 메타 기업 분석

1. 기업 소개

구 페이스북 현 메타 플랫폼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정보기술 기업이다. 2004년 마크 저커버그에 의해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2021년은 마치 눈앞에 엄청난 가상세계가 다가온듯 메타버스라는 키워드가 핫했는데 이에 발맞춰 페이스북은 2021년 10월 현재의 메타 플랫폼즈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바꿨다. 메타버스 육성을 회사의 가장 큰 목표로 두었다고 한다. 

 

페이스북의 수익구조는 단순하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whatsapp 같이 유명 SNS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돈을 번다. 페이스북의 가장 큰 5개 사업은 페이스북,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whatsapp, 오큘러스이다. 이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알아도 whatsapp과 오큘러스라는 이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왓츠앱오큘러스 헤드셋
좌(왓츠앱) 우(오큘러스)

왓츠앱은 위의 사진 모양의 어플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다르게 메신저 기능에 집중한 서비스이다. 2014년 페이스북이 엄청난 돈을 주고 인수했고 현재는 사용자가 20억명이 넘는다. 우리나라는 카카오톡, 라인 같은 메신저에 익숙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아무도 모를 수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명성은 너무나도 잘 알기때문에 왓츠앱을 조금 더 자세히 보겠다. 왓츠앱은 인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플이다. 인도의 휴대폰 보급률과 연령별 비중을 고려하면 왓츠앱이 우리나라의 카카오톡처럼 거의 독점이라 할 수 있다. 

 

왓츠앱 이용자수

하지만 우리나라 카카오톡처럼 완전한 독점을 구축한 나라가 적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즉 언제든 로컬 브랜드의 메신저에 의해 쫒겨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의 점유율을 살펴봐도 15-25세에서 왓츠앱 사용비율이 20%가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였으면 100%였을 것이다. 미국 3억 5천의 인구 중 약 7000만명 사용자 숫자는 어떻게 보면 많고 어떻게 보면 적다. 마치 물이 반만 차있는 컵을 누구는 '물이 반이나 차있네' 라고 생각하고 누구는 '물이 반밖에 안찼네'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 같다. 

왓츠앱 연령별 분포

 

오큘러스는 신생기업 같지만 2012년 설립된 나름 역사가 있는 기업이다. 처음에는 비디오 게임용 VR 헤드셋을 개발하기 위한 회사였다. 이후 페이스북에 인수된 뒤 게임뿐만 아니라 조금 더 넓은 메타버스 세계를 위한 VR 기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vr헤드셋 사용자수vr헤드셋 시장 점유율
좌(vr헤드셋 사용자수) 우(vr헤드셋 시장점유율)

좌측의 vr헤드셋 사용자수를 보면 2021년까지 계속 늘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러한 vr 시장에서 업체별 점유율을 살표보면 오큘러스가 75%로 압도적 1위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래의 메타버스 시대에 어떠한 기기를 사용하여 어떤 플랫폼으로 들어가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인 플랫폼을 가진 것이 메타(페이스북)이고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진 vr 기기도 메타이다.

 

2. 모멘텀과 거래량(주식의 힘)

 

S&P 500 지수와 비교하여 최근 1년간 얼마나 올랐는지 보면 -29.85%로 S&P 지수보다 한참 모자란다. 하지만 21년 초중반까지는 지수를 이끌며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21년 10월부터 급등 후 조정기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22년 엄청난 절벽을 보이면서 큰 하락세로 들어섰다.

메타 모멘텀

 

 

아래의 페이스북 5년 차트를 보면 현재 20년 코로나 이후 성장을 모두 반납하고 코로나전 주가로 돌아간 것을 알 수 있다.

 

페이스북 거래량

아래의 1년차트를 보면 절벽이 더 확연히 보인다. 아무도 시총 1조달러가 넘는 기업이 이렇게까지 급락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페이스북 주가

21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3번의 갭상승, 하락과 함께 22년 2월 무슨일이 있었는지 살펴보려한다.

 

21년 4월 29일에는 8%의 갭상승이 있었다.

페이스북 급등페이스북 뉴스

21.4.29일에는 페이스북의 실적발표가 있었다. 페이스북 소유 SNS에서 사용자들이 사용시간을 늘리면서 광고 단가가 30%나 상승했다. 게다가 매출은 48%나 성장했고 활성화 유저수는 10%늘었다. 엄청나게 무거운 이 주식이 유망성장주 같은 엄청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21년 7월 23일에는 8% 갭상승이 있었다.

 

페이스북 차트메타 호재 뉴스

 

이날은 페이스북의 경쟁 소셜미디어라고 할 수 있는 스냅이 실적발표를 했는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보였다. 페이스북은 이전에 2분기 실적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그말이 현실이 될 것 같았다. 애널리스트들도 일제히 페이스북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페이스북이 7월 28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대감에 많은 주식을 매수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정말 선반영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가던 페이스북이 21.10.22일 약 6%의 갭하락을 맞는다.

 

메타 급락페이스북 급락 원인

이날은 앞에서 말한 갭상승의 원인과 비슷한데 이번에는 먼저 실적을 발표한 스냅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단순 실적부실이 아닌 애플의 개인정보정책 변화에 따른 광고수익 감소가 실제로 나타나지 않았는지에 대한 걱정이다.

 

애플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요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내 개인정보를 추적하도록 허용하겠습니까' 라는 문구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전에는 앱을 만든 회사가 자신의 앱을 이용하는 고객의 정보를 이용하여 타겟 광고 등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 애플에서 개인정보를 위해 고객의 정보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막아버렸다. 타겟 광고는 광고회사에 정말 중요하다. 예를 들어 초등학생에게 면도기 광고가 나온다면 아무 의미없는 낭비가 될것이다. 

 

애플 정책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광고로 돈을 버는 스냅,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회사가 매출에 타격을 입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이번 실적발표로 눈으로 부진한 성적표로 봐버리니 많은 투자자가 떠났다고 할 수 있다.

 

갭하락후 조금씩 하락추세를 보여주다가 22.2.3일 페이스북 역사상 말도 안되는 무려 25%라는 엄청난 갭하락이 나온다.

 

페이스북 폭락페이스북 폭락 뉴스

이날은 정말 역사적으로 악재에 악재에 악재가 겹쳤다고 할 수 있다. 외부적으로 물가는 역사상 최고치로 상승하고 있고 금리인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게다가 세계는 냉전이 가속화되며 원활한 물류 흐름을 가지지 못했다.

 

페이스북 내부적으로는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로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광고수익이 떨어졌다. 소셜미디어의 거물인 페이스북에서 이익의 감소는 보기 드문일이라고 한다. 또한 일일 사용자도 감소하면서 페이스북이 성장이 줄어드는 것 뿐만아니라 쇠퇴기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였다.

 

 

3. price ratio

 

p/e ratio 와 forward p/e ratio 는 지난 혹은 향후 12개월 만들어낸 이익에 비해 시가총액이 얼마나올라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현재 페이스북 주가는 유례없는 급락을 하며 pe ratio가 15까지 내려왔다. 22년도 16.16 정도 밖에 안되는 pe ratio를 유지할 것이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주식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pe ratio는 더 높아질 것 같다. 현재 많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페이스북이 말도 안되게 싸진 상태라고 한다.

 

메타 pe ratio

 

 

peg가 현재 0.41이다. 피터린치의 방법론에 따르면 현재 페이스북은 엄청나게 저평가 되고 있다. 하지만 22년은 peg가 1보다 크게 올라올 것이라 예상했다. 이유는 eps 성장률과 연관이 있는데 22년 성장 예측이 12%밖에 되지 않는다. 30~40%대의 성장률을 유지하던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21년 eps 성장률은 36.47%로 정말 좋았다.

 

페이스북 peg페이스북 eps

 

*peg = price-earning to growth rate 로 per에서 eps 증가율을 나누면 된다. 즉 per이 수익성만 보는 지표라면 peg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미국 S&P500 종목의 평균 peg 는 1.11 이고 유명한 투자자인 피터린치는 peg가 0.5이하이면 저평가, 1.5 이상이면 고평가로 판단하였다. 

 

*EPS = earning per share 로 1주당 창출한 이익 즉 이익이 높아질수록 eps 커지고 발행주식수 증가할수록 eps 작아짐

*GAAP = 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 일반적으로 인정받는 회계원칙으로 작성한 것

 

*Non-GAAP = 공식 회계규정을 적용하지 않은것<일시적인 수익과 비용 제외 ex) 구조조정관련비, 인수합병비, 무형자산 상각비 등등>

 

* Diluted 는 희석된 주식 수라는 의미로 스톡옵션 등 아직 발행된 주식은 아니지만 향후 어떠한 조건이 갖춰졌을 때 주식으로 발행될 수 있는 것을 포함한 주식 수이다. 즉 BASIC 보다 더 보수적으로 평가한 지표라 할 수 있다.

 

 

ps ratio(price/sales ratio) 확인.

ps ratio는 각종 비용을 제외하기 전인 매출에 비해 시가총액이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지표로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한 기업이나 2차전지 같은 새로운 신사업은 지출할 비용이 많기에 단순 매출을 활용한 지표를 사용.(특히 이익이 마이너스인 기업)

 

메타 ps ratio

 

ps ratio가 4.86으로 안정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약 5년의 페이스북 매출이면 현재 기업 시총만큼의 돈을 벌 수 있다. 참고로 애플은 약 6~7정도의 ps ratio를 유지하고 있다.

 

 

현금흐름도 가볍게 훓어보면

페이스북 현금흐름메타 현금흐름
좌(연도별) 우(분기별)

 

연도별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FCF가 정말 환상적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분기별 현금흐름도 늘어나고 있어 페이스북의 근본적 영업활동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느껴진다.

 

4. profitability(이익률)

 

이익률은 중요한 지표이다. 10퍼센트 이익률로 10000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보다 50퍼센트 이익률로 5000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낫다. 또한 이익률이 높으면 경제적 해자(다른 기업이 쉽게 진출하지 못하는)를 가졌을 확률도 높다.

 

마진과 roe가 엄청나게 좋은 모습이다.

페이스북 마진메타 roe

무려 영업마진이 40%가까이 된다. 페이스북 같은 SNS 서비스는 일단 사람만 모으면 돈을 편하게 쓸어 담을 수 있다. 무언가를 계속 생산해야하는 문제도 없고 기업에게서 광고를 받아 올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 TTM = Trailing twleve month 로 과거 12개월 지수

* roe는 순이익/자기자본 x 100%

* 은행 적금 이자가 2%라면 내가 가진 돈을 은행에 넣어 놨으면 ROE 2%라고 생각하면 된다.

* 워렌버핏은 roe가 적어도 15% 이상인 기업에 투자를 하라고 했다.

 

 

5. growth(성장률)

페이스북 매출 성장

 

매출 성장을 보면 전년 동기대비 37.18% 높게 나왔다. 좋은 모습이다. 앞으로 매출이 조금 줄었지만 전년 대비 21% 늘것이라 예상했는데 크게 나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페이스북의 과거 5년 평균 성장률이 35%였던 것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긴 하다.

 

*YoY = year on year (작년 동기대비 증감률)

 

EBITA성장률과 영업현금흐름 성장률을 살펴보면 모두 21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22년에는 성장률이 반토막이상 날것이라고 예측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48.87%라는 수치는 정말 엄청나다. 20%도 일반 기업에서는 좋은 수치라고 할 수 있지만 그동안 성장세가 가팔랐던 페이스북이기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페이스북 ebitda메타 영업활동 현금흐름

 

*EBITA(Earnings before inteest tax and amortization=이자비용,세금,감가상각비용 빼기전 순이익) = 기업의 현금흐름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

 

메타 capex
좌(메타) 우(섹터평균)

 

capex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공장을 짓거나 설비들 사들이는 것 등이다. 플랫폼 기업이지만 오큘러스 같은 메타버스 관련 장비도 만들기에 capex 투자가 큰 편이다. 22.84%로 오른쪽 섹터 평균의 2배정도의 capex 성장을 보여준다.

 

 

6. balance sheet(재무적 상황)

 

페이스북 재무상태표

 

 

페이스북은 빚이 없다. 이렇게 멋진 재무상태 그래프는 처음봤다. 빚은 바닥에 깔려 보이지도 않고 현금과 자본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21년부터 메타버스 개발과 관련하여 지출이 많이 늘어나 현금과 현금성 자산의 추세가 꺾이고 있다. 하지만 debt가 0이기에 걱정이 없다. 오히려 현금만 쌓아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회사가 더 우려스럽지 않을까?

 

* debt과 liabilities의 관계는 liabilities가 더 넓은 범위로 debt을 포함. debt은 쉽게 대출 받은 채무이고 liabilities는 대출 이외에 외상 매입, 미지급 비용, 이연된 수익 등을 포함한 부채이다.

 

유동자산도 살펴보면

 

페이스북 유동성

 

유동자산이 $66.67B으로 유동부채($21.14B), 장기부채($19.97B)보다 훨씬 많다. 재무 건전성이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된다.

Current ratio 유동비율도 약 3.15로 좋다.

 

*Current ratio(MRQ) 유동비율(1년 안에 갚아야하는 유동성 부채에 비해 1년 내에 현금화 할 수 있는 유동성 자산 비율로 최소 1은 넘어야하고 2정도면 이상적)

 

*MRQ = most recent quarter 가장 최근분기

*유동비율은 높을수록 좋고 최소 1보다 커야 빚에 발목이 잡히는 기업이 아니다.

 

7. management(경영진 능력)

 

research&development expense(연구개발비용)은 늘어날수록 기업이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다.

플랫폼 기업이기에 연구개발을 많이 해야하고 특히 메타버스 신기술을 선도하기 위해서도 연구개발비가 정말 중요하다.

페이스북 연구개발비
메타 연구개발비

 

연구개발비가 2010년부터 단 한해도 빠짐없이 오르고 있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21년은 20년보다 약 $6B나 연구개발비가 늘었다.

 

 

다음으로 우리나라의 잡플래닛처럼 미국에서 회사를 다녔던 사람들이 회사의 리더와 근무환경을 평가한 것을 살펴보면 4.3점으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을 알 수 있다.(애플 = 4.2) IT 기업중에서도 상당히 복지가 좋다는 말이 많던데 소문이 사실인가보다.

 

페이스북 직원 평가

 

 

8. market rating(시장전문가 평가)

 

페이스북 전망

 

(1) 기업에 대한 점수는 A 이고 (VGM = 종합점수) 전문가들은 주식을 적극 팔아라는 STRONG SELL 의견을 주고 있다.

 

메타 목표가

(2) 여기는 46명의 전문가 중 1명이 강력매수 32명이 매수 의견을 주고 있다. 주식을 팔아라는 의견은 단 1명밖에 되지 않는다. 목표가는 333.19달러로 현재주가(202달러)에서 60%이상 오를거라 예상한다.

 

페이스북 목표가

(3) 여기는 종합점수는 NEUTRAL로 중립의 의견을 주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매수, 경제 블로거는 긍정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지만 최근 뉴스의 82%는 메타에 대해 안좋은 소식을 내보냈다. 너무 많은 거래량과 함께 급락하였기에 회복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기술적으로는 좋지 않다고 한다.

 

 

9. 공매도와 내부자

 

페이스북 공매도

 

공매도 비율을 보면 일반마켓에 오픈된 주식대비 1.36%가 공매도 비율이다. short ratio는 1.0으로 하루 거래량이면 공매도 수량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공매도 비율은 안정적이다.

메타 내부자 거래

내부자 거래는 전부 sell이다. 하지만 최근 내부자 매매 현황을 보면 22.2.15일 chief business officer의 대량 매도 이외에는 대부분 소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 내부자 거래

 

10. 최근뉴스

첫번째 뉴스는 가상화폐(비트코인) 관련된 소식이다.

페이스북 비트코인 NTF

저커버그 CEO는 인스타그램에 빠른 시일 내에 NTF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구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것을 구현하는데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페이스북이 NTF,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시행하려는 것이 이번이 첫 시도가 아니다. 2019년 'Libra'라는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하려 노력했지만 여러 규제에 막혀 조용히 사라져버렸다. 

 

이번 인스타그램에서 도입하는 NTF는 과연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과 연결하여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한 '메타'의 미래 모습은 지금은 상상이 잘 되지 않는다.

 

다음은 조금 페이스북에게는 조금 나쁜 소식이다. 구글이 AR glasses관련 기업 인수와 함께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는 뉴스이다.

구글 AR 글래스

 

구글이 증강현실 기기에 사용되는 조명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락시움(raxium)을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google이 AR 기기 개발에 생명을 불어넣는 중이라는 신호로 볼 수 있다. google은 가상현실의 신인 기업이 아니다. 2014년 누구보다 빠르게 google glass라는 증강 현실 장치를 소비자에게 판매했다. 안경에 카메라가 내장된 단순한 형태였고 대중의 관심을 끄는데 실패했지만 이 경험이 큰 디딤돌이 될 수도 있다. 현재 구글은 프로젝트 아이리스라는 새로운 AR 헤드셋을 개발중이고 2024년 출시 예정을 목표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뿐만아니라 애플도 AR안경을 개발하고 있고 경쟁 SNS 회사인 스냅도 lens studio 같은 AR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가상현실을 실현할 기계에 대한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론 : 현재 주가가 너무 하향세이기에 상승의 기운이 조금 보일때 소액 매수 예정!!

 

**절대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니며 개인적인 의견인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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