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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순환

미국 소비재 관련주(SBUX)스타벅스 기업 분석

by holastock 2022. 3. 20.

미국 커피, 소비재 관련주(SBUX)스타벅스 기업 분석

1. 기업 소개

스타벅스(Starbucks)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다국적 커피 전문점이다. 스타벅스는 1971년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 탄생하였다. 무려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스타벅스 1호점
시애틀 1호점

스타벅스 1호점은 생각보다 투박하다. 스타벅스는 전세계 매장이 없는 국가가 없을 정도로 널리 퍼져있는데 해외여행을 가거나 도시를 이동할 때 "그곳에 스타벅스가 있어?"라는 말이 현대화(?)의 척도로 쓰일만큼 대중화, 고유화되었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팔아 돈을 버는 기업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이 매출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타벅스 매장수

가장 최근인 22년 1분기 스타벅스 매장 수를 살펴보면 미국,캐나다 북아메리카에 직영 9,900개, 라이센스 6,988개의 매장이 있고 전세계적으로는 직영 7,485개, 라이센스 9,944개의 매장이 있다. 총 34,317개의 엄청난 수의 매장이 전세계에 퍼져있다.

스타벅스 라이센스 매장

 

 

스타벅스 매장은 직영점과 라이센스로 나뉜다. 직영점은 스타벅스가 직접 관리하는데 미국 내에 직영점이 가장 많다. 아래의 표를 보면 직영점이 스타벅스의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전체의 약 70%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이센스 매장은 스타벅스가 상표와 상품만 제공하는 것인데 매출의 약 10%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마트가 라이센스를 가져와서 50:50으로 수익을 배분하고 있다. 한국의 모든 스타벅스 매장은 라이센스 매장이다.

스타벅스 직영매장

 

21년 자료이긴 하지만 국가별 / 직영-라이센스별 스타벅스 매장수를 보면 미국이 압도적 1위이고 2위가 중국, 한국이 전체 매장수에서 무려 3위이다. 우리나라의 스타벅스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중국과 일본은 모두 직영매장이고 우리나라는 모두 라이센스 매장이다.

 

나라별 스타벅스 매장수

스타벅스는 사업구조상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었는데 20년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엄청나게 급감했었다.

스타벅스 매출 추세

 

 

2. 모멘텀과 거래량(주식의 힘)

 

S&P 500 지수와 비교하여 최근 1년간 얼마나 올랐는지 보면 -16.74%로 S&P 지수보다 한참 모자란다. 21년 상반기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하반기부터 힘을 잃고 떨어지기 시작했다.

 

스타벅스 모멘텀

 

 

 

아래의 스타벅스 5년 차트를 보면 18년 약 60불의 주가에서 21년 그 두배인 120불을 넘어섰던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코로나 이전의 주가로 돌아왔는데 지금 적정가치를 찾은 것인지 기업가치에 비해 평가 절하되어있는지 생각해봐야겠다. 

 

 

스타벅스 5년 차트

 

아래의 1년차트를 보니 거래량과 함께 급등, 급락한 3개의 구간이 눈에 띄었다. 뒷부분의 22년은 미국 주식의 대부분이 여러 악재로 이러한 하락세를 가졌기 때문에 무시했다.

스타벅스 1년 차트

 

21.4.28일은 이전의 두배정도 되는 거래량과 함께 갭하락이 나왔다.

 

스타벅스 급락스타벅스 실적 발표

이날 스타벅스는 어닝발표를 했는데 매출 추정치보다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 분기에 대한 매출 및 이익에 대한 예측치를 높였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코로나로 여행을 제한하고 카페를 폐쇄하는 각국의 정책에 의해 스타벅스 매출이 큰 타격을 받았다고 한다. 백신접종으로 코로나가 종식될 것 같으면서도 계속 다시 살아나는 모습에서 투자자들은 많은 걱정을 하지 않았나 싶다.

 

21.7.23일에는 약 5%의 갭상승이 있었다.

스타벅스 급등스타벅스 코로나 델타 영향

이때는 코로나의 변종인 델타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재들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이전 7.19일 갭하락이 있었는데 코로나 변종(델타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델타의 치명률이 낮다는 결과가 나오고 사회가 봉쇄를 더 강화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스타벅스 주가가 올랐다. 게다가 스타벅스와 같은 섹터라고 할 수 있는 도미노가 2분기 실적발표에서 추정치를 상회하면서 소비재 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올랐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기는 소비재 주식이 매일매일이 도박장 같았는데 코로나 확진자수, 사망자수, 변종바이러스, 국가의 봉쇄조치 등에 따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했다. 

 

 

21.10.29일에는 근 1년간 가장 많은 거래량과 함께 8%의 큰 갭하락이 나왔다.

스타벅스 차트스타벅스 근로자 노동자

코로나로 인해 미국에서는 노동자의 가치가 높아졌다. 정부에서는 일을 하지 않는 노동자에게 많은 지원금을 뿌렸고 주식과 코인 등 재테크에서 돈을 번 사람들도 많아졌다. 코로나 위험도 있고 재테크보다 수익도 적은 노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회의를 느끼고 집에서 나오질 않았다. 

 

노동자가 귀해짐에 따라 인건비가 올랐다. 스타벅스는 특히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임금을 약 10%정도 올린다는 발표를 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의 지출은 더 늘어날 것이다. 게다가 중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약 80%의 중국 매장이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매출은 줄고 비용은 늘어날 것이라는 겹악재에 스타벅스 주가는 급락했다.

 

3. price ratio

 

p/e ratio 와 forward p/e ratio 는 지난 혹은 향후 12개월 만들어낸 이익에 비해 시가총액이 얼마나올라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22년 스타벅스 주가는 급락했지만 현재 pe ratio는 20을 넘는다. 아래의 차트를 보면 스타벅스 pe ratio의 3년간을 역사를 알 수 있는데 20년 말과 21년 pe ratio가 급격히 오른 구간을 볼 수 있다. 과거 스타벅스 pe ratio는 25수준을 유지했었는데 코로나 이후 비정상적으로 주가가 많이 올랐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타벅스 pe ratio
스타벅스 pe ratio 추세

 

 

peg가 현재 0.04에서 22년에 2.36으로 크게 오를것이라 전망했다. 이러한 수치는 eps 성장률과 연관이 있는데 20년에 코로나로 너무나 큰 타격을 받았던 스타벅스가 21년 정상 궤도로 들어서면서 eps 552%라는 엄청난 성장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은 신기술이나 시장확대와 같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나타난 성장이 아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22년도 eps는 약 49.46% 증가할 것이라는 좋은 전망이다.

 

스타벅스 peg스타벅스 eps

 

*peg = price-earning to growth rate 로 per에서 eps 증가율을 나누면 된다. 즉 per이 수익성만 보는 지표라면 peg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미국 S&P500 종목의 평균 peg 는 1.11 이고 유명한 투자자인 피터린치는 peg가 0.5이하이면 저평가, 1.5 이상이면 고평가로 판단하였다. 

 

*EPS = earning per share 로 1주당 창출한 이익 즉 이익이 높아질수록 eps 커지고 발행주식수 증가할수록 eps 작아짐

*GAAP = 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 일반적으로 인정받는 회계원칙으로 작성한 것

 

*Non-GAAP = 공식 회계규정을 적용하지 않은것<일시적인 수익과 비용 제외 ex) 구조조정관련비, 인수합병비, 무형자산 상각비 등등>

 

* Diluted 는 희석된 주식 수라는 의미로 스톡옵션 등 아직 발행된 주식은 아니지만 향후 어떠한 조건이 갖춰졌을 때 주식으로 발행될 수 있는 것을 포함한 주식 수이다. 즉 BASIC 보다 더 보수적으로 평가한 지표라 할 수 있다.

 

 

ps ratio(price/sales ratio) 확인.

ps ratio는 각종 비용을 제외하기 전인 매출에 비해 시가총액이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지표로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한 기업이나 2차전지 같은 새로운 신사업은 지출할 비용이 많기에 단순 매출을 활용한 지표를 사용.(특히 이익이 마이너스인 기업)

 

스타벅스 ps ratio치폴레 ps ratio
좌(스타벅스) 우(치폴레)

 

ps ratio가 3.47 로 안정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약 3년의 스타벅스 매출이면 현재 기업 시총만큼의 돈을 벌 수 있다. 참고로 오른쪽에 비슷한 섹터의 기업인 치폴레의 ps ratio를 살펴보면 5.92로 스타벅스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금흐름도 가볍게 훓어보면

스타벅스 현금흐름스타벅스 영업활동현금흐름
좌(연간) 우(분기별)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Free cash flow를 보면 20년 코로나 위기가 더 확실히 눈에 보인다. 19년에 비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1/3토막이 나버렸다. FCF는 더 크게 줄었다. 다행히 21년은 코로나 이전 수치인 19년만큼으로 회복했다. 분기별 현금흐름에서도 늘어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년 4분기 1,835,700 과 21년 4분기 1,870,900을 비교하면 크게 증가하지 않은 모습이 조금 아쉬웠다.

 

4. profitability(이익률)

 

이익률은 중요한 지표이다. 10퍼센트 이익률로 10000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보다 50퍼센트 이익률로 5000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낫다. 또한 이익률이 높으면 경제적 해자(다른 기업이 쉽게 진출하지 못하는)를 가졌을 확률도 높다.

 

영업마진은 16.23%, roe는 30.25%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치폴레의 영업마진이 약 11%인 것에 비하면 스타벅스의 마진은 높다.

 

스타벅스 마진스타벅스 roe

 

* TTM = Trailing twleve month 로 과거 12개월 지수

* roe는 순이익/자기자본 x 100%

* 은행 적금 이자가 2%라면 내가 가진 돈을 은행에 넣어 놨으면 ROE 2%라고 생각하면 된다.

* 워렌버핏은 roe가 적어도 15% 이상인 기업에 투자를 하라고 했다.

 

 

5. growth(성장률)

스타벅스 매출 성장

매출 성장을 보면 전년 동기대비 31.04% 높게 나왔다. 22년에는 14.96%의 성장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매출 상승세가 조금 둔화될 것 같다.

 

*YoY = year on year (작년 동기대비 증감률)

 

EBITA성장률과 영업현금흐름 성장률을 앞에서 현금흐름표에서 봤다싶이 21년이 20년에 비해 엄청나게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확실히 숫자로 볼때와 %수치로 볼때는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다.

22년은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약 58.48% 상승을 예측했는데 긍정적인 신호이다.

 

스타벅스 ebitda스타벅스 현금흐름 성장

 

 

*EBITA(Earnings before inteest tax and amortization=이자비용,세금,감가상각비용 빼기전 순이익) = 기업의 현금흐름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

 

스타벅스 capex

capex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공장을 짓거나 설비들 사들이는 것 등이다. 10.55%성장으로 무난하다.

 

6. balance sheet(재무적 상황)

스타벅스 대차대조표

스타벅스의 빚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반면에 현금과 자본은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14.786b의 빚은 영업활동 현금흐름에 의해 쉽게 커버가 된다는 것이다.

 

자본이 왜이렇게 감소하는지 찾아보니 유보이익의 적자폭이 커지고 있었다.

스타벅스 배당 자사주 매입

스타벅스가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하면서 유보이익의 적자폭이 커진것이다. 자사주매입과 배당은 주주에게는 좋은 정책이지만 대차대조표를 크게 훼손시키면서 까지 하는 것은 조금 과하다고 생각이 된다.

 

* debt과 liabilities의 관계는 liabilities가 더 넓은 범위로 debt을 포함. debt은 쉽게 대출 받은 채무이고 liabilities는 대출 이외에 외상 매입, 미지급 비용, 이연된 수익 등을 포함한 부채이다.

 

유동자산도 살펴보면

 

스타벅스 유동비율

 

 

유동자산이 $7.26B으로 유동부채($8.92B), 장기부채($28.36B)보다 적다. 재무 건전성이 나쁘다.

Current ratio 유동비율도 약 0.81로 유동성이 좋지않다.

 

*Current ratio(MRQ) 유동비율(1년 안에 갚아야하는 유동성 부채에 비해 1년 내에 현금화 할 수 있는 유동성 자산 비율로 최소 1은 넘어야하고 2정도면 이상적)

 

*MRQ = most recent quarter 가장 최근분기

*유동비율은 높을수록 좋고 최소 1보다 커야 빚에 발목이 잡히는 기업이 아니다.

 

7. management(경영진 능력)

 

research&development expense(연구개발비용)은 늘어날수록 기업이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기술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연구개발비에 대한 내용은 보이지 않았다.

스타벅스 음료 비중

대신 재밌는 자료가 있어 가져왔는데 스타벅스의 음료, 식품, 기타의 매출 비중 자료가 있었다. 커피 전문점이기에 음료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케이크나 샌드위치에서 조금 더 연구를 해서 food 쪽 매출 비중을 높일 수 있다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다음으로 우리나라의 잡플래닛처럼 미국에서 회사를 다녔던 사람들이 회사의 리더와 근무환경을 평가한 것을 살펴보면 3.8점으로 무난한 점수를 받은 것을 알 수 있다.(애플 = 4.2) 

 

스타벅스 직장 평가

 

 

8. market rating(시장전문가 평가)

 

스타벅스 애널리스트

 

(1) 기업에 대한 점수는 A 이고 (VGM = 종합점수) 전문가들은 주식을 보유하라는 HOLD 의견을 주고 있다.

 

스타벅스 평가

 

(2) 여기는 24명의 전문가 중 13명이 매수, 11명이 보유의견을 주었다. 목표가는 115.2달러로 현재주가(89달러)에서 30%이상 오를거라 예상한다.

 

 

스타벅스 목표가

 

(3) 여기는 종합점수는 NEUTRAL로 중립의 의견을 주고 있다. 애널리스트, 경제블로거, 개인투자자, 최근 뉴스들까지 모두 긍정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다만 현재 주식이 힘이 없고 하락하는 추세이기에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좋지 않다. 

 

 

9. 공매도와 내부자

스타벅스 공매도

 

공매도 비율을 보면 일반마켓에 오픈된 주식대비 0.95%가 공매도 비율이다. short ratio는 1.3로 하루 정도의 거래량이면 공매도 수량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공매도 비율은 안정적이다.

 

스타벅스 내부자 매매

내부자 거래는 전부 sell이다. 가장 최근은 21.12월에 마지막 거래가 있었는데 12.8일에 CEO가 무려 350억 정도의 주식을 매도했다. 평단가가 116불로 CEO도 이 가격은 스타벅스에게 과분한 가격이라고 생각했나보다.

 

스타벅스 내부자 매도

 

 

 

10. 최근뉴스

앞서 차트 분석에서 노동의 가치 상승으로 인해 스타벅스 주가가 급락한 일이 있었는데 이와 연계된 일이 최근까지 일어나고 있다. 22년 2월 23일 뉴스로 스타벅스가 노조와의 싸움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타벅스 노동조합

스타벅스는 21년말에 처음으로 노조를 결성하기 시작했다. 노조가 있는 한 매장에서 시간당 최소의 팁 5.5달러 보장과 코로나로 부터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나타났다. 스타벅스에서 노동자의 힘이 더 쎄진다면 기업은 앞으로 비용적인 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에 식품 기업이 빈번하게 겪는 위생문제를 겪었다.

22년 3월 뉴스의 헤드라인으로 중국 스타벅스에서 음료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문제를 겪었었다.

스타벅스 바퀴벌레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조사를 실시하였고 중국의 여러 체인을 검사할 결과 감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스타벅스 바퀴벌레 사건은 중국 weibo에서 한때 뜨거운 토론 주제로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뉴스는 가볍게 스타벅스가 2030년까지 55,000개의 매장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현재 전세계에 약 35,000개의 매장이 있는데 여기서 2만개나 매장을 더 늘린다면 정말 스타벅스가 없는 나라와 도시가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스타벅스 목표 매장수

 

결론 : 21년 급등후 현재 본래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생각되어 투자 보류!

 

**절대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니며 개인적인 의견인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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